약 50년 전 이 앞의 비 포장도로를 처음으로 포장공사 하면서 둘러보았던 6.25 당시 영국군 설마리 전투 전적비를 다시 찾아가 보았다. 옛날의 전적비는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으로 확장되어 말끔하게 새로 단장되어 있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도와주신 영국국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6.25 전난중에 이땅에서 산화하신 영령들이 평안히 영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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